【한국검경뉴스 진성복 기자】충주시 청년센터가 2026년 3월 3일 ‘청년 창업 디저트 공방’ 3단계 과정 중 1부(1~10회차) ‘구움과자 공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창업 디저트 공방’은 총 3부로 ▲1부 구움과자 공방 ▲2부 케이크 하우스 ▲3부 카페창업 클래스로 구성된 단계별 창업 프로그램이다. 디저트 창업은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분야로, 최근 카페 및 디저트 전문점 창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기획됐다.
1부 ‘구움과자 공방’은 마들렌, 휘낭시에, 스콘, 쿠키, 브라우니 등 카페 활용도가 높은 대표 구움과자를 중심으로 총 10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메뉴 제조 실습뿐 아니라 원가 계산, 시즌 메뉴 구성, 진열 및 포장 방법까지 연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단계적으로 다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10명 내외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사업계획서 제출자를 우선으로 선발했으며, 창업 의지를 갖춘 청년들이 보다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선발 기준을 마련했다.
1회차에서는 청년 창업 OT와 위생·안전교육, 장비 사용법 안내가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관아골 ‘세상상회’ 이세은 대표는 “디저트 창업은 맛뿐 아니라 상품성과 운영 전략이 중요하다”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보조강사로 참여한 김은주 강사는 “참여자들이 실습 과정에서 자신감을 갖고 창업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참여자들은 “막연했던 디저트 창업을 구체적으로 준비해볼 수 있어 의미 있다”, “실습 위주 수업이라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재우 충주시 청년센터장은 “청년들이 단순 체험이 아닌 실질적인 창업 준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부 ‘케이크 하우스’는 1부 종료 이후 4월 중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3부 ‘카페창업 클래스’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충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