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마을 이장과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동곡동장,농협 직원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광산경찰서 동곡파출소장의 제안으로 동곡동 행정복지센터, 농협 직원들이직접 참여하여 주민 눈높이에 맞는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제작하여 관내20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을 실시중이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검찰‧경찰‧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자녀와 손주를 가장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 “사고가 나서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등 노인들을 불안하게 만든 후 현혹시켜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를요구하는 수법이 대표적이다.
유림 마을회관에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27명)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의심 전화가 오면 즉시 주변에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고, 전화로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바로 끊은 후 경찰 또는 가족을 통해 먼저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고 하면서 추운 날씨임에도 지역 주민들의 재산보호를위해 고생하는 경찰활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광주광산경찰서 범죄예방계에서는 동곡파출소에서 실시중인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범죄 예방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보이스피싱, 노쇼 범죄예방 등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