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충북음성새터민협회가 7월 11일 남신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은 충북음성새터민협회의 활동 및 연혁 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격려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통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뜻을 다졌다.오전 행사에 이어 열린 문화행사에서는 북한 문화 체험과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중식 후에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충북음성새터민협회는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충북음성새터민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적십자사 음성군협의회가 주최, 충주평화실천위원회가 후원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