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사립 강원종합박물관)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척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2020년부터 매년 5천만원씩 6년 동안 누적금액 3억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척시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지정기탁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삼척시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난방비, 생계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