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박상보 기자]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음악으로 계절의 감성을 전하는 ‘봄빛 음악회 2026 SPRING BREEZE’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충주 더잼 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별하예술인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별하합창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봄의 정서를 담은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SPRING BREEZE’라는 부제처럼 이번 공연은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카페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공연 형식으로 관객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 명 단장은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봄의 따뜻한 기운을 노래로 전하고, 지역에 작은 문화의 울림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합창은 서로의 호흡과 마음이 맞아야 완성되는 예술”이라며 “30여 명 단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화음이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으로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에 참여한 한 단원은 “작은 공간이지만 그만큼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충주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과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문화 공연으로, 충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공연 모델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별하예술인 연합회는 지역 문화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