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문화원(원장 오동오)은 어르신들에게 풍부한 삶의 경험을 언어로 풀어내는 활동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국립국어원 어르신 국어문화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생을 모집한다.
▲광주광역시 북구문화원에서 실시한 초등고 한복문화교육 모습
광주 북구문화원 프로그램실에서 교육기간은 2025년 8월(예정)에 교육인원은 20명으로 북구문화원 회원을 우선 접수한다.
강의 내용으로 1회차에 디지털 환경 이해하기와 누리소통망(SNS) 문해력 높이기로 진행하며, 2회차에는 뉴스 문해력 높이기 및 진짜 뉴스 가짜 뉴스 구별하기, 3회차에는 광고 문해력 키우기와 허위 정보에 현명하게 대처하기이다.
마지막 4회차는 온라인 동영상 읽고 쓰기 및 나만의 영상 콘텐츠 만들기로 진행하며, 교육 상황에 따라 각 프로그램 및 세부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국립국어원이 주체하고 사단법인 국어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여 디지털 문해력 증진 프로그램교육으로 디지털로 통(通)하는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찾기. 가짜 뉴스, 보이스피싱 등 온라인 애로 사항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