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단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민)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관내 6개 자생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길의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수거 등이 이뤄졌다.
특히, 원주천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청결한 단구동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민 단구동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단구동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항상 깨끗한 단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