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김제) 운전자들이 국도변에 버린 각종 쓰레기들을 치우기 위해 전북 김제의 지역민과 공무원들이 팔을 걷었다.
지난 11월 30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철)위원 20여명은 부량면 직원 10명과 함께 30번 국도 주변 청결운동에 나섰다.
30번 국도 구간 중 전북 부안에서 김제시 부량 옥정리를 지나 정읍 신태인으로 향하는 주변은 운전자들이 주행 중 빈번하게 각종 쓰레기들을 버리고 있다. 김제시에 따르면 특히, 옥정리 고잔마을 앞 고가다리 부분을 통과하면서 차창 밖 아래로 던진 쓰레기들로 마을 앞 도로변이 지저분하지만 쓰레기 불법투기가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곳이고 질주하는 차량 안에서 버리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50리터 쓰레기 봉투 4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지역의 후미진 곳에 널려진 쓰레기를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왜 필요한지 실감했으며 차가운 날씨지만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업 부량면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 서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앞장서 해결하려는 이 번 행사는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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