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가 18일 오후 1시 2023년 우수 한국119청소년단인 큰빛어린이집 어린이 18명을 초대하여 원주에 있는 안전체험마을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큰빛어린이집은 한국119청소년단으로써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캠페인 및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수의 캠페인에 참가하여 불조심을 위한 홍보활동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제24회 강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우수상 수상),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경연대회에 참가(횡성군 최우수상)하는 등 횡성군 화재안전 알리미로써 적극적인 활동에 임했다.
이에 큰빛어린이집 119청소년단은 우수 한국119청소년단으로 선정되어, 119안전체험마을에 방문하여 교육으로 받기만 했던 지진안전체험, 화재안전체험, 피난안전체험, 응급처치체험 등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교육을 받게 되었다.
김숙자 서장은 “지난 1년간 횡성군의 안전도모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한국119청소년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로써 활동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