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경뉴스 홍기한 기자】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동민)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0일까지 강원권 건설현장 9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균열,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인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실효성 있는 점검과 현장 관계자의 의식 제고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한다.
대규모 건설현장이나 복잡한 공정이 포함된 고난도 공사에 대해서는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정밀점검에 나선다.
구조·토질 등 분야별 전문가의 전문 식견을 활용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위험 요인을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중복 점검으로 인한 건설현장의 과도한 업무 부담은 줄이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결과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사항은 즉시 안전조치를 실시하도록 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예외없는 엄중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