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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후보, 택시기사에게 폭행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

편집부 |


◇8일 오전 택시기사에게 폭행당해 김제시 한 병원에
입원중인 김춘진 후보와 후보의 배우자

 
(한국검경뉴스=김제) 김제.부안 선거구
김춘진(더민주) 후보가 폭행을 당해 현재 입원중이다.
 
폭행은 8일 오전 11시 10분경 김제시
죽산보건지소 앞에서 벌어졌다. 당시 함께 있었던 보좌관의 말에 의하면 유권자를 투표소로 실어 나르는 듯한, 불법선거운동으로 의심되는
택시를 목격해 따라간 후 해당 택시기사와
대화를 하였다.
 
이 때 다른 택시기사 A씨가 다가와 항의를 했고,  A씨도 수상하다고 판단한 김춘진 후보가 A씨의 택시를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이
후 A씨가 김 후보의 손에 있던 휴대전화를 빼았으려 10여분 이상, 김 후보의 손을 비틀고 멱살을 잡았다고 전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4.13총선 사전투표가
진행중인 죽산면 구.농업인상담소와 불과 50~6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다.
 
현재 김춘진 후보는 김제의 한 병원에 입원해 목
보호대와 팔에 깁스를 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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