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안철수 대표, 전주 방문, 국민의당에게 숙제를 내준것
편집부
(한국검경뉴스=전주) 17일
오후,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주를
찾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안철수 대표
안철수 대표는 전주한옥마을 한 까페에서 국민의당
전북 당선자 7명과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4.13 총선결과에 대한 각오를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는 "
이번 선거 결과가 정치는 국민을
무서워해야한다는 걸 바로 알려주신 선거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국민의당에 선물을 주신 것이 아니라 숙제를 주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이번 국회에서는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국회운영을 주도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앞으로 모든 일들을 여기 계신 당선자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고 전했다.
당선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안철수 대표는
한옥마을로 이동했다. 휴일을 맞이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은 안철수 대표를 알아보고 사진찍기요청이 쇄도했다.
안철수 대표는 도보로 6~7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1시간 30분 이상 소요하며 시민들의 사진촬영 요청을 받아 준 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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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주를
찾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안철수 대표
안철수 대표는 전주한옥마을 한 까페에서 국민의당
전북 당선자 7명과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4.13 총선결과에 대한 각오를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안철수 대표는 "
이번 선거 결과가 정치는 국민을
무서워해야한다는 걸 바로 알려주신 선거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국민의당에 선물을 주신 것이 아니라 숙제를 주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이번 국회에서는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국회운영을 주도한다는 생각을 하고 그렇게 앞으로 모든 일들을 여기 계신 당선자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고 전했다.
당선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안철수 대표는
한옥마을로 이동했다. 휴일을 맞이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전국각지의 관광객들은 안철수 대표를 알아보고 사진찍기요청이 쇄도했다.
안철수 대표는 도보로 6~7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1시간 30분 이상 소요하며 시민들의 사진촬영 요청을 받아 준 후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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