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국민의당, 1박2일 당선인 워크샵 마치고 당선인 결의문 채택
편집부
(한국검경뉴스) 27일 1박2일의 제20대국회
당선인 워크샵을 마친 국민의당이 경기 양평에서 당선인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총 10개 항목의 당선인 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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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소중한 뜻으로 일하게 된 국민의당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38인은 오늘, 다음과 같이 굳게 다짐합니다.
▲국민 편에서 생각하고 국민 곁에서
일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의 권한을 누리기보다 국민의 권리를
하나라도 더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보다 국민의 말 못하는
고통을 대변하겠습니다.
▲쉽게 약속하고 쉽게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어렵게
약속하고 하나라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나의 4년 후 보다 국민의 내일아침을 더
걱정하겠습니다.
▲백 번의 토론을 하고 한 가지 뜻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갈등보다 타협으로 생산적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대결보다 대화로 평화의 한반도를
열어가겠습니다.
▲잠시 박수를 받기보다는 국민이 오랫동안 미소
짓도록 헌신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국민과 이 나라, 이
시대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한 시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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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국민의당 뿐만아니라
모든 정치인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라는 내용이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힘들어 보인다. 단지 이 10개의 결의가 임기내내 당선인들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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