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치/행정

미세먼지 돌파구 찾으러 국민의당 23일 당진화력발전소로..

편집부 |



국민의당(민생현장점검) 미세먼지 대책 수립, 당진 화력발전소
방문
 
(한국검경뉴스) 국민의당이 내일(23일)
당진 화력발전소를 찾는다.
 
22일 국민의당 이상돈 최고위원(환경노동위원회)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석탄화력발전 추가 증설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는 바, 이에 당진 화력발전소를 방문하여 관리 실태 파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 날 당진화력발전 인근 주민들(교로리)과
시민사회로부터 의견을 청취한 뒤, 당진 화력발전소에 들려 환경관리 현황 및 방지시설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주변 영향 실태 파악, 현재
설비위주(굴뚝) 관리에서 배출원별(시설, 예로 저탄장)로의 관리방안, 발전소 대기오염 관리 저감기술의 적정성, 노후 발전소의 대기오염원 관리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현장방문을 첫 시작으로,
이후에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실천적 행보를 계속해 나갈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20일 발표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에서 오염원 중에서 비중이 큰 석탄화력발전을 청정발전으로 대체하는 과제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실천의 출발점으로 삼자고
강조한 바 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국민의당이 당진화력발전소 방문 후 어떤 대책을 내 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