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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민생투어, 호남에 공들이는 가(?)

편집부 |




 

 
(한국검경뉴스=익산) 민생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3일 오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에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방명록에
"익산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우리식품을
세계에 알리는 전진기지로 만듭시다." 라고 적었다.
 
김 전 대표는 홍보관 도착 후 정헌율 익산시장과
지역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공감한다" 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익산이 지역구인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도 함께 하였다.
 
이어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익산시가 주력하고
있는 섬유,보석,석재 산업등에 관련된 질문들을 전달 받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전 대표는 전북에서 3일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14일 임실,순창,남원을 찾을 예정으로 총 3박4일의 기간을 전북행보로 잡고 있다. 전라북도 대부분의 지역구를 발로 뛰는
셈이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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