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추미애, 故 백남기 어른의 사망, 너무 안타까운 마음
편집부 |
◇추미애 대표 페이스북 캡쳐
(한국검경뉴스) 더민주 추미애 대표가 故 백남기 씨의 사망소식을 듣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추 대표는 25일 본인의 SNS에 "너무나 아타까운 마음입니다.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적었다.
정부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추 대표는 "정부는 또 사과할 기회를 잃었습니다....백남기 농민의 안타까운 죽음에 정부의 어느 누구도 사과나 사죄를 하지 않는 것은 국가가 품격을 잃었다는 것입니다"라며 진실 규명을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故 백남기 씨는 작년 11월 14일, 집회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던 중 317일 만인 9월 25일 오후 사망하였다.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