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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당헌개정하겠다, 당원주권주의 선언"

취재부 |


 
(한국검경뉴스=익산) 정동영 국민의당 당 대표 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익산에서 당원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동영 후보는 이자리에서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가장 먼저 당헌을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헌 1조를 "모든 권력은 당원에게서 나온다 "라고 바꾸겠다며 당원주권주의를 주장했다.

​이어 "당 대표 뿐만 아니라 지역위원장 역시 당원들이 모여서 위원장을 뽑도록 해야 하고 지방선거 공천도 기본적으로 당원들에 의해서 실시되어야 한다" 며 "이렇게 되면 당원들의 자부심과 자존감이 살아날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27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른다. 그에 앞서 ARS투표를 오는 22일~23일까지 진행한다. ​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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