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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온라인 투표 첫날, 청년당원 만나

편집부 |



◇사진제공: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 후보 캠프 공보실

(한국검경뉴스) 오늘부터 국민의당 당대표,최고위원, 전국여성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온라인(스마트폰 OR PC)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이날 오후 이화여대 인근 한 카페에서 청년당원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안철수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천안, 인천, 서울 등지에서 모인 청년 당원들이였다. 이 자리에서 이번 전당대회 준비 과정 중 청년당원의 연령이 상향된 부분과 청년위원회의 위상 문제, 기성 정치권이 청년위를 동원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문제제기등이 있었다고 한다.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청년은 우리당의 미래이다. 당이 제3당으로 한국 정치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청년 인재육성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 대표가 되면 청년위원회가 지역위원회에서 벗어나 중앙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청년위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중앙당 연수원 등을 더욱 적극 활용해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별 연수, 참여형 행사 등 청년들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오늘 저녁 9시 페이스북 라이브로 "K-Voting 시연회"를 진행한다. ​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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