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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재난특별안전교부세 40억원 집행하겠다"

편집부 |



◇사진출처:국무총리실

(한국검경뉴스=포항) 이낙연 국무총리가 포항 지진 피해와 관련하여 오늘 중으로 재난특별안전교부세 40억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포항시청 재난상황실을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 및 관계자들로 부터 지진 피해상황과 수습대책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총리는 포항지역 재난특별안전교부세와 관련해 "오늘을 넘기지 않고 집행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되도록 중앙에서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앞으로의 조치도 "포항시가 우선이 되고 포항시의 의견을 가장 존중하는 식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향후 지원에 관한 로드맵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낙연 총리는 거주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이재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시 거주시설을 LH공사 주도로 준비를 하는 방안을 검토를 시켰다. 국토부와 LH공사가 긴급한 상황에 놓이신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 건설 문제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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