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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박차

청풍 |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박차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종철)이 2015년 국도6호선 서원~공근 등 30개 국도건설 사업에

전년대비 55% 증액된 5,091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다.

 



특히 건설분야 일자리 창출 및 강원 지역건설 경기부양 등 지역의 내수시장 활

성화에 기여하고자 도로건설 예산의 60%인 3,054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경기장 접근도로망인 국도6호선 둔내~간평

(45.2㎞), 국도59호선 나전~마평(18㎞)에 2,149억원을 투입하고, 강원권 산간오지 지역의 안

전하고 신속한 이동 및 접근성을 위해 국도42호선 평창-정선3 등 16건에 1,735억원을

투입하고, 국도38호선 태백-삼척 도계 등 3건을 조기확장 하여 폐광지역 경제 활성

화를 위한 잔여사업비 1,207억원 전액 반영하는 등 조기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국도7호선 고성 현내~송현진1 등 5개 구간이 준공 할 계획으로 전체 이동거리

가 짧아지고 선형이 개량되어 교통편의와 안전사고 예방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종철)은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지원 및 공

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접근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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