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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편집부 |

나흘의 황금연휴, 5월 6일, 전국
고속도록 통행료 무료
 

 

(한국검경뉴스)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한 국무회의에서 다음달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의결했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줄것을 요청하였고 정부가 소비진작차원에서 긍정적 검토의사를 밝힌바 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관공서와
학교,지방자치단체는 휴무에 들어가고 민간기업은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휴무를 결정한다.
 
6일 하루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4대고궁 무료입장,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강당,운동장 회의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월 한달동안 가족단위 KTX 이용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두에게 마냥 기쁜 황금연휴은
아닐것으로 보인다. 일부 자영업자와 워킹맘들은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에 부정적 반응도 보였다.
 
병원을 찾는 사람도 참고 해야 한다. 6일
의료기관이 진료를 할 경우 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야간.공휴일 가산제가 적용되 환자에게 30~50%의 본인부담금이 추가된다.
 
박근혜 정부는 작년, 광복70주년을
기념해서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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