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외교적 문제에 구애 받지않고 우호교류 영원히 지속 발전 되길 바라는 중국 공무원
강원 |
중국 산동성 동영시 교환공무원 동영시 소개 강의
동영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강연
(한국검경뉴스) 삼척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동성 동영시의 교환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콩링치 직원이 7일 오전 평생학습관강의실에서 중국어 수강생을 대상으로 ‘동영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교환 공무원으로 2016년 4월 20일부터 삼척시에서 교환 연수를 실시하면서 느낀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역사적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산동성 동영시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 음식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마치고 나서 최근 외교적인 분위기로 빚어지는 한,중 관계에 구애받지 않고, 삼척시와 동영시 양 도시간 우호 교류가 영원히 지속되고 발전되어 나갔으면 한다고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
김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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