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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음식 만들기. 삼전주간보호시설 아이들

편집부 |

삼전주간보호시설, 풀무원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 실시



◇사진제공: 삼전종합사회복지관

(한국검경뉴스) 삼전주간보호시설(시설장 현혜영)이 추석을 맞이하여 풀무원 로하스 봉사단(이하 봉사단)과 함께 추석맞이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요리활동 전 봉사단과 장애아동들이 1:1로 짝꿍을 이루어 추석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으로 추석음식 그리기를 하며 관계형성 시간을 가졌다. 본 활동으로는 꼬치산적과 호박고기전을 함께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삼전측은 모든 아동들이 스스로 만든 음식을 보며 즐거워하고 잔반없이 골고루 먹어 봉사단도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요리활동은 풀무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삼전주간보호시설은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의 소근육발달 및 일상생활훈련을 위해 요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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