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태풍피해 입은 울산지역 복구작업에 삼척시 의용소방대 지원
강원 |
휴일도 반납한채 태풍 피해복구 봉사활동
◇사진제공:삼척소방서
(한국검경뉴스) 지난9일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의 복구를 위해 삼척소방서(서장김형도)가 삼척의용소방대 21명과 같이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휴일인 일요일도 반납한채 봉사활동에 나선 삼척의용소방대는 피해지역의 주민들의 하루라도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녁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의용소방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국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찾아갈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