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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올 한해 불량식품 사범 단속, 4,838명 검거

취재부 |



15년 1. 1.~10. 31.간 불량식품 사범 2,820건․4,838명 검거(구속 121명)​
  전년 대비 검거인원 0.4% ↓    비슷한 수준,  구속자 137% ↑ 증가 불량식품 564톤 압수․폐기 /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724건 관련기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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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검경뉴스)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유통 사범 및 식품 안전 관련 각종 부패비리 척결 등 ‘15년 불량식품 집중단속(‘15. 1. 1.~10. 31. 10개월간)’을 추진하여, 불량식품 사범 총 2,820건을 적발, 4,838명을 검거하고, 이중 혐의가 중한 121명을 구속하였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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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전국 경찰관서에  ‘불량식품 수사전담반’(▲지방청 ‘불량식품 전문 수사반’ : 각 지방청(경기2청 포함) 17개반 93명 ,▲경찰서 ‘불량식품 상설 합동단속반’ : 전국 250개 경찰서 1,424명)을 편성하고,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이는 등 강도 높은 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불량식품 564톤을 압수․폐기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주력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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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단속 성과 ⇨ 전년 대비 구속자 2배 이상 대폭 증가

불량식품사범 총 2,820건․4,838명을 검거하여 이중 121명을 구속하였고, 이중 적발된 유형은, △허위․과장광고 2,393명(49.4%), △무허가 등 기타 1,237명(25.5%), △위해식품 등 565명(11.6%), △원산지 거짓표시 등 353명(7.2%), △무허가 도축 등 290명(6.3%) 순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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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량식품 단속 성과와 비교하면 그간 경찰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이 고취되고, 업계의 자정노력 등으로, 검거인원은 4,862명 → 4,838명으로 24명 감소(0.4%↓)하여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구속인원은 51명 → 121명으로 70명 증가(137%↑)하는 등 구속자는 2배 이상 대폭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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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사범 구속자가 대폭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舊) 해양경찰의 업무 이관 이후 수산물 분야에 대해 해경의 단속 노하우와 경찰의 전문 수사력의 융합으로 인한 상승 효과로 수산물 분야에서 28명을 구속(전체 구속자 중 23%)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특히, 일상적인 점검 형태의 저인망식 단속은 피하되 식품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악의적 불량식품 제조․유통사범 및 노인상대 떴다방 사범 등에 수사역량을 집중하는 경찰의 단속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대 핵심 단속대상’ 중심으로 총력 단속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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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회적 피해의 심각성과 이용자 증가율 등을 고려하여 ’15년 핵심 단속대상으로 △노인 상대 ‘떴다방’ △‘수산물’ 분야 △‘누리망’ 이용 불량식품 사범을 선정하여 집중 단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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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불량식품 ‘3대 핵심 단속대상’을 총 907건․2,028명을 검거(구속 75명)하여 올해 전체 불량식품 검거인원 중 약 41.9%, 구속자는 61.9%를 차지하고, △노인상대 떴다방 사범 1,174명 △수산물 분야 불량식품 사범 455명 △누리망 이용 불량식품 사범 399명 순서로 나타났다.

유관기관 합동단속 등 협업강화 및 불량식품 유통차단에도 주력​
경찰은 단속 실효성 제고를 위해 식약처,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스포츠 신문 불량식품 허위과장 광고  △노인상대 떴다방  △가짜 산양삼 등 협업대상을 선정, 주기적으로 합동단속을 진행하여 총 126개소를 적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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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절 전후 제수․선물용 불량식품 단속(1․9월) △계란 가공업체 단속(2월), △할랄(Halal) 식품 관련 불량식품 단속(5월) △하절기 수산물 단속강화(7월) 등 시기별․계절별 취약요소를 발굴하여 적시성 있게 단속을 하였다.​
또한, 단속과정에서 쌀, 수산물 등 불량식품 564톤을 압수, 추가 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영업정지․영업장 폐쇄 등 행정처분 724건을 의뢰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산물품질관리원․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바탕으로 각종 불량식품에 대한 단속과 유통방지에 주력하는 한편, 수사과정에서 식품안전과 관련된 제도개선 사항도 적극 발굴하여 관련 부처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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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불량식품 단속과 병행하여 현재 진행중인 ‘학교급식비리 특별단속’에 수사역량을 집중하여 불량식품 및 관련 부패행위까지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취재 조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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