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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예방 캠페인

청풍 |



원주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예방 캠페인





 

(한국검경뉴스=원주)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은 병신년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14시경 중앙고속도로 상행선 치악휴게소(소장 김범주, 춘천방면)에서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 등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치악휴게소는 원주로 진입하는 차량이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 중 하나로서, 강원지방경찰청이 특별대책까지 세우며 추진하고 있는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 좋은 장소로 여겨진다.

 

 김범주 소장은 “원주의 관문역할을 하는 치악휴게소에서 원주경찰서가 교통캠페인을 펼치니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다행으로 생각하고 휴게소도 이러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동참의지를 밝혔다.

 

대구에 들렀다 원주로 향하던 한 운전자는 "경찰의 단속활동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현장에서 유인물도 나눠주는 캠페인을 하는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며 "앞으로도 더 교통질서를 준수해야겠다."고 말했다.





홍 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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