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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환경] 이천로타리클럽, 양무리마을 거주실 장판교체 삼백만원 전달

편집부장 | 2024-10-22 11:10:17

[한국검찰일보 한철희 기자]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성시훈 회장)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양무리마을에 3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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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실의 낡은 장판을 교체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기부는 태국로타리 회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나눔의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성시훈 회장은 장애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며 태국로타리클럽과 함께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봉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무리마을(한미선 원장)새로운 장판으로 이용인들이 더욱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이번 지원이 시설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양무리마을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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