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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통영해경, 주말 섬나들이 관광객 응급환자 잇따라...긴급구조

편집부장 | 2026-07-06 17:33:41



주말 욕지도 복통 응급환자 (2).jpeg크게보기

[한국검찰일보 오상택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지난 주말 통영시 욕지도에서 폭죽으로 인한 화상 환자와 복통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신속히 이송하며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지난 4() 오후 857분경 욕지도에서 폭죽놀이 중 불꽃이 튀어 A(21년생, , 부산 거주)가 왼쪽 눈과 턱, 입술 등에 다발성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6분경에는 B(66년생, , 양산 거주)가 점심 식사로 굴과 고동을 섭취한 뒤 복통 증세가 나타나 소화제를 복용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함께 있던 일행이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두 차례 모두 연안구조정을 신속히 투입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달아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으며,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양경찰서 박준영 해양안전과장은 "여름철에는 폭죽 사용이나 야외활동, 음식 섭취 등으로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도서지역에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에는 지체하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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