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폭력 국번없이 117로 신고하세요. 부여 백강지구대
충남취재본부박대우기자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홍보 실시
(한국검경뉴스) 부여 백강지구대(대장 김광제)가 지난 22일 하교시간대에 맞춰 부여송간초등학교 앞에서 백강지구대 및 아동안전지킴이 윤광중 외 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해당 경찰 관계자는 이날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SNS,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사이버불링(cyber bulling)’등을 설명하며 점점 교묘해지는 학교폭력의 수법과 위험성에 대해 홍보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당할 시 부모, 교사, 국번없이 117로 신고,상담이 가능하다는걸 설명하고, #0117로 문자를 보내거나 스마트폰 어플(117CHAT)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하였다.
김광제 지구대장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사이버폭력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대우 기자
=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
(한국검경뉴스) 부여 백강지구대(대장 김광제)가 지난 22일 하교시간대에 맞춰 부여송간초등학교 앞에서 백강지구대 및 아동안전지킴이 윤광중 외 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홍보를 실시했다.
해당 경찰 관계자는 이날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SNS,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사이버불링(cyber bulling)’등을 설명하며 점점 교묘해지는 학교폭력의 수법과 위험성에 대해 홍보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당할 시 부모, 교사, 국번없이 117로 신고,상담이 가능하다는걸 설명하고, #0117로 문자를 보내거나 스마트폰 어플(117CHAT)을 통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도 하였다.
김광제 지구대장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사이버폭력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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