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물로 안보이는 도로 표지판 정비, 부여 석성파출소
박대우(충남취재본부기자)
(한국검경뉴스) 부여 석성파출소(경감 신배진)가 지난 18일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112순찰 근무 중, 석성면 증산리 십자가 사거리 인근 도로변 시야장애 시설물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도로 폭이 좁고 수풀이 우거져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질 우려가 있는 만큼 수풀 제거 및 이정표 방향 수정을 통해 운전자가 이정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해당 경찰관계자는 설명했다.
신배진 석성파출소장은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시야확보가 불량한 시설물 등을 점검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