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대 반칙 근절 홍보 대형 플래카드에 역사인물 성왕 등장
박대우(충남취재본부기자) |
(한국검경뉴스=부여) 한 지방 지구대 건물 외벽에 역사인물 성왕이 등장했다.
충남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가 ‘3대 반칙행위 근절’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부여 백강지구대 건물 외벽에 3대 반칙 근절 대형 플래카드를 게시한 것이다.
대형 플래카드에는 부여역사인물인 성왕과 역사유적인 국보 제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5층석탑, 궁남지를 삽입하여 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는 내용이 그려져 있다.
부여경찰서는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대형플래카드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여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이 3대 반칙행위 근절에 관심을 갖고 동참에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박대우 기자
=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