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치안봉사 누적시간, 지역 협력업체 할인쿠폰으로 응원

박대우(충남취재본부기자) |



(한국검경뉴스=부여) 충남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엄마순찰대장, 생활안전협의회장과 협력가맹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 마일리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마일리지는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협력단체가 치안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른 마일리지 쿠폰을 받고, 공업사, 마트 등 관내 주요 가맹점 16개소에서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복나눔 마일리지 확대 시행을 위해 할인 협력 매장 및 협력 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모색을 통해 공동체 치안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규향 경찰서장은 “행복나눔 마일리지를 통해 경찰협력단체의 활동에 대한 사기증대 및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대우 기자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