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횡성경찰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우리동네 빨노파존」 운영
강원 |
횡성경찰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우리동네 빨노파존」 운영
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가 주민 요구에 응답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위하여 4.3∼4.18.(2주간) 주민 의견 477건 접수 후 증요도에 따라 레드존(27개소), 옐로우존(43개소), 블루존(43개소)를 선정, 2분기 탄력순찰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국제과정의 하나로 2017년 9월부터 매분기 주민이 희망하는 순찰 시간·장소를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직접 신청을 받은 후 경찰이 중요도에 따라 3구역으로 나누어 순찰하는 새로운 형태의 순찰 방식이다.
이와 관련 횡성경찰서는 탄력순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2018년 2분기 (4월∼6월)부터 탄력순찰구역을 중요도에 따라 자체 제작한 리본을 표시(레드, 옐로우, 블루)하는 「우리동네 빨노파존」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손호중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에 적극 응답하는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통해 마음 놓고 길을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횡성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홍 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