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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부소방서,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본사기동취재부장 |

화재 피해주민의 경제적․정신적 피해 감소 기대


[한국검경뉴스]=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15일 주택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활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18일에 밝혔다.
   
화재피해 주민을 위해 쌀, 밥솥, 식기세트, 이불, 세면도구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해 실의에 빠진 집주인에게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
   
동부소방서장 이천택은 “화재피해주민의 경우 일상생활로 돌아가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 15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신모씨(여, 59세)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70㎡면적의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상택/기동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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