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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해경청 특공대·삼척소방서」궁촌항 앞 해상 수중정화 활동 펼쳐

편집부 |





[한국검경뉴스]=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무관 김병로)은 7월 13일 삼척시 궁촌항앞 해상에서 동해해경청 특공대와삼척소방서 합동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중정화 활동은 삼척시 궁촌항을 중심으로 궁촌항 앞 해상등 해상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여름 휴가철 해양사고를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해해경청-삼척소방서 상호 간 여러 사고 사례와 구조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동해해경청 특공대장(경감이구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중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또한 해양사고 구조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전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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