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경찰, 설 전·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전개
삼백초 |
2.09(월)∼2.22(일) 14일간 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설 전·후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해 2월 9일∼2월 22일(14일간)까지 보성지역 범죄 취약지역 집중순찰 예정이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중에 5일시장(벌교, 읍내) 주변 소매치기 절도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 타격대 등 시장주변 순찰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시장상인 김모씨는 “ 아침일찍 경찰관들이 시장주변 순찰하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 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고
한편, 보성경찰서장은 “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중 5일장(읍내,벌교)주변, 은행, 현금다액취급업소, 1인업소(미용실등)등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상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