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남소방]해빙기 대비 산악안내표지판 및 구급함 정비 실시
진정성
하남소방서, 해빙기 대비 산악안내표지판 및 구급함 정비 실시
<사진제공=하남소방서>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 구조대는 지난 27일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 안전 확보 및 해빙기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검단산 4개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안내표지판과 구급함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산악안내표지판은 등산로 곳곳에 13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의 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하고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구급함은 검단산 호국산 등산로상에 2개, 배알미코스 1개, 산곡초교코스 1개, 유길준묘 2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목과 붕대 등 사고발생 시 필요한 기초 응급처치 물품과 책자가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하남소방서 구조대 관계자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얼었다 녹은 땅을 밟고 미끄러져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지정된 등산로를 준수하고, 산불 등을 예방하여 안전한 봄철 산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래혁 기자
<사진제공=하남소방서>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 구조대는 지난 27일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 안전 확보 및 해빙기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검단산 4개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안내표지판과 구급함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산악안내표지판은 등산로 곳곳에 13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의 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하고 빠른 구조가 가능하다.
구급함은 검단산 호국산 등산로상에 2개, 배알미코스 1개, 산곡초교코스 1개, 유길준묘 2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부목과 붕대 등 사고발생 시 필요한 기초 응급처치 물품과 책자가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하남소방서 구조대 관계자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얼었다 녹은 땅을 밟고 미끄러져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지정된 등산로를 준수하고, 산불 등을 예방하여 안전한 봄철 산행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래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