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전한 여성 귀갓길을 함께 만들어가요
충남취재본부박대우기자
(한국검경뉴스) 부여경찰서(서장 서정권)가 지난 10일 19:00, 세도파출소에서 세도파출소장․세도면장․세도중학교학생부장․생활안전협의회․여성자율방범대원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국민스마트앱’을 홍보하고 여성 불안 신고를 주제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누구나 범죄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져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이였다고 설명하였다.
세도파출소장(경감 황봉화)은 앞으로도 지역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힘만으로는 부족하여 기관단체 및 마을 주민 모두가 내 부모, 내 자녀를 보호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안전한 지역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박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