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

[종교] 코로나 위기 뚫고 ‘쑥쑥’...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쉼없이 달린다

마도로스 | 2023-01-17 07:25:27

15일_온라인으로_진행된_신천지예수교회_유월절_정기총회_특별영상_2022년_유튜브에_공개한_온라인_세미나_모습_복사본.png크게보기

    

        코로나 위기 뚫고 쑥쑥’... 신천지예수교회 올해도 쉼없이 달린다

               

                         39차 정기총회 및 유월절 기념예배 진행

                     지난해도 10만 수료생 배출 등 기하급수적 성장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올해도 ‘10만 수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15일 

 

열린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

 

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키워드는 ‘10만 수료·온라인 세미나·헌혈 캠페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618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인 수 감

 

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성도 수가 크게 증가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도 수 증가는 온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선교센터 운영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비롯해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되며 총 누적 조회수 약 298만 회를 기록했다.

 

 

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국내 177해외 3760(지난해 12월말 현재)MOU를 체결하며 수많

 

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협약에 나섰다.

 

 

아울러 코로나 확산 이후 본격화한 온라인 선교센터가 신천지예수교의 

 

말씀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2020년 온라인 체제 전환 이후 

 

지난해 3년차를 맞은 온라인 선교센터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총 3347

 

(국내 총 1715, 해외 1632개강을 했다. 이는 10만 명을 넘는

 

대 최대 규모의 수료생 배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기존 대면 중심 체제

 

에서 비대면 체제로 전환하며,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해 강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총 전 세계 18개국에 21개 신천지예수교회가 새롭게 

 

설립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

 

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 118819, 27

 

만 3807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을 달성

 

하고 최다 헌혈증 기부로 한국기록원(KRI)의 인증과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

 

웠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는 국내외 청년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위아원이 출범하며, 청년들을 주축으로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15일_온라인으로_진행된_신천지예수교회_유월절_정기총회_특별영상_2022년_10만_수료식_장면.png크게보기

 

올해 또 ‘10만 수료목표성도 교육에도 주력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또 ‘10만 수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로 정하고, 모든 성도가 더욱 마음을 모아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지파장, 담임, 선교센터 강사, 전도사 등 사역자

 

들이 솔선수범하여 전도 활동 전면에 나선다. 그리고 기존대로 온라인 선

 

교센터를 운영하되 오프라인 선교센터도 일부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방문해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

 

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성도 교육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전 

 

성도를 대상으로 매월 성경 시험을 치고 있으며, 올초부터는 계시록 전장 

 

스피치를 기획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성도 목회

 

자급(제사장) 실력 향상을 목표로, 모두가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외 말씀 세미나 개최 확대, 목회자 MOU 체결 증대 등 그 영역

 

을 넓혀 가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단 위

 

아원은 올해 환·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_온라인으로_진행된_신천지예수교회_유월절_정기총회_특별영상_청년_자원봉사단_위아원은_총_7만_여_명의_헌혈을.png크게보기

 

성경 통해 사실 확인해야말씀 안에서 하나 되자

 

한편 이날 총회는 유월절 기념 예배를 겸해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

 

교를 통해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기념하는 유월절의 의의를 설명했

 

.

 

 

이 총회장은 누가복음 2214~20절 말씀에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이는 모세 때 양의 피를 문에 바

 

르고 그 고기를 먹고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을 빙자해서 예수님이 새롭게 

 

예언을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유월이 아버지의 나라가 이뤄지는 이 계시록 때에 또 있다면서 

 

오늘날의 유월절과 계시록을 깨달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계의 목사들에게 성경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

 

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루시니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

 

무조건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이단이라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대로 창조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고 있음에도 믿지 않고 핍박해서

 

는 안 된다.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 말씀은 네 것, ‘내 것도 아닌 하나님 것이라며 하나

 

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