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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요] 소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나선다.

취재부 |

◇소유(사진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국검경뉴스)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내일(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 ​

 

오는 5일 부여를 도착한 성화는 총 54명의 주자가 참가해 4개의 주자 구간을 비롯해 이색,유닛,스파이더 봉송을 이어가게 된다. ​ 이 날 소유는 주자 1구간의 4번 주자로 나설 예정이며 오후 14시 11분,​ 노인일자리기관에 종사하는 이전 주자에게 불꽃을 점화 받고 함께 포즈를 취한 후 자신의 구간을 달리게 된다. ​ 소유는 부여읍 사비로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 마트를 출발, 부여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 백강지구대까지 성화를 봉송한 후 다음 주자의 성화봉에 불꽃을 점화시키게 된다.

 

성화봉송시 주자의 안전을 위해 주자 곁에는 수 명의 보안주자들이 함께 달리게 되는데 관계자 외 그 누구도 보안주자 안쪽으로 접근할 수 없다. ​ 한편, 소유는 오는 13일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조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hknews001@gmail.com=민주언론 한국검경뉴스 www.HK-news.co.kr =주간 지류 신문 한국검찰일보 /구독신청 02-448-7112=Copyrights ⓒ 2014 한국검경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독자여러분들의 소중한 구독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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