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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봄내장학재단 장학기금 내년까지 100억원 조성
강원 |
춘천시, 봄내장학재단 장학기금 내년까지 100억원 조성
올해까지 88억원 조성...2022년까지 200억원 목표 달성
(한국검경뉴스) 강원 춘천시(시장 최동용)가 운영하는 봄내장학재단 기금이 내년까지 100억원으로 늘어난 전망이다.
춘천시는 봄내장학재단 운영과 관련, 당초 계획대로 내년에 100억원, 2022년까지 20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지역인재 육성 기반을 갖추기 위해 2015년 말 기존 애향장학기금을 종자돈으로 봄내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 조성된 장학기금은 애향장학기금 52억원에 시 출연금 30억원, 지역사회 기부금 5억6천만원이 더해져 88억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억원, 올 1월 10억원에 이어 5월에 1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 장학생 102명을 선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총 8,6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애향장학생 46명, 성적우수 장학생 40명, 특기장학생 6명, 주소이전 장학생 10명이다.
시는 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285명에게 장학금 2억2천만원을 지원했다.
김병억 봄내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장학기금 규모가 증가한 만큼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양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