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부여소방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진단 나서
박대우(충남취재본부기자) |
(한국검경뉴스) 충남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에 대해 체계적인 진단과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검진에 나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부여소방서에 따르면 검진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기관인 국립공주병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검진을 실시한다.
주요 검진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우울증, 수면장애, 알코올의존 등 4항목이며 설문 검진을 통해 위험군을 선별한 뒤 심리치유 지원 및 전문병원 치료 지원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방서는 평소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청사 내 심신안정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직장교육 등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 PTSD 예방교육 및 심리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종욱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개인별로 정신건강을 철저하고 진단받고 문제점을 해결해 즐거운 직장생활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