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유네스코 등재” 삼척시 기줄다리기
(한국검경뉴스=삼척) 삼척시 정월대보름 민속행사인 삼척기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강원도무형문화제2호)되면서 삼척산 대게가 세계적 명산품으로 진출하게 될 전망이다.
삼척대게는 전통적 지역특산품으로 삼척의 대표 전통문화놀이인 기줄다리기도 “대게”의 사투리(삼척말)로“기”에서 유래했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인접지역인 울진과 영덕의 마케팅에 밀려 전국적인 명성을 얻지 못했었다.
그러나 정라항 주변에 많은 대게 판매점이 30여곳으로 늘어남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많아짐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해 말 국내 6개지역 전통줄다리기와 외국의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등 벼 농사권인 아시아 태평양지역 4개국 줄다리기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되면서 국내는 무론 국제적인 명성에도 큰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삼척 기줄다리기는 술비놀이(줄만들기)부터 시작으로 속닥기줄다리기(초등학생) 중기줄다리기(중학생)와 유네스코 등재된 대기줄다리기로 진행된다
또한 유네스코 등재기념 기줄다리기로 계획한 해안가의 부내팀과 육지의 말복팀으로 나뉘에 부내팀이 승리하면 풍어이고 말복팀이 승리하면 풍년이 된다는 전통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올 행사는 2월22일(음력1월15일 정월대보름)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 종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