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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전기, 부여소방서에 단독경보형감지기 200대 기증

충남취재본부박대우기자 |


 
(한국검경뉴스)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가 1일 오전,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통해 관내 기업인 신화전기(대표 김명종)로부터 단독경보형감지기 200대를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신화전기는 부여군 구룡면 흥수로에 위치한 기업으로 2015년 소화기 200대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는 단독경보형감지기 200대를 기증함으로써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전달받은 소방시설은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며, 소방서는 앞으로도 기증창구를 통해 연중 기초소방시설을 기증 받을 계획이다.
 
김명종 대표는 기증식에서 “작은 보탬이지만 화재에 취약한 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눔 문화가 활발히 이루어져 부여가 더불어 사는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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