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최동용 춘천시장 시민단체와 간담회
강원
최동용 춘천시장 시민단체와 간담회 가져
(한국검경뉴스=춘천) 춘천시(최동용 시장)와 시민사회단체가 시정을 공유하고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용 추천시장이 지난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와 간담회를 가진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시정기조인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 방향과 생각을 달리하는 단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취지에서 10개 시민단체 19명의 대표와 사무국장이 참석 했다. 시정 최고 책임자와 범시민사회단체 간 공식 의견 교환은 민선 출범(1995년) 이후 처음이다.
최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현안인 도시재생사업, 삼각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의견을 나눴다.
최동용 시장은 “지난 7월 ITX열차 요금 인상반대 추진과정에서 시민단체와 시가 하나된 의견을 모은 결과 코레일과의 협상에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양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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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시정기조인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 방향과 생각을 달리하는 단체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취지에서 10개 시민단체 19명의 대표와 사무국장이 참석 했다. 시정 최고 책임자와 범시민사회단체 간 공식 의견 교환은 민선 출범(1995년) 이후 처음이다.
최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정현안인 도시재생사업, 삼각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시민사회단체와 의견을 나눴다.
최동용 시장은 “지난 7월 ITX열차 요금 인상반대 추진과정에서 시민단체와 시가 하나된 의견을 모은 결과 코레일과의 협상에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 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양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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