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강원] 태백시, 폐기물 처리업체 지도 점검
편집부장
태백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사업장 폐기물 처리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이달 말까지 지정 및 의료폐기물 배출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지도 검점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의 종류별 분리배출 이행여부, 배출자 신고 및 처리계획 준수여부, 적정처리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발생량을 줄이게 하고 폐기물 재활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시는 이를 위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이달 말까지 지정 및 의료폐기물 배출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지도 검점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의 종류별 분리배출 이행여부, 배출자 신고 및 처리계획 준수여부, 적정처리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발생량을 줄이게 하고 폐기물 재활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