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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둔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청풍
횡성군, 둔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횡성군 사진제공>
횡성군 둔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진우)가 지난 1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나홀로 어르신 주택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하루 동안 벽체 보수 및 출입문 교체 등 어르신께서 홀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안 곳곳을 수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둔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수리, 김장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상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