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건의
주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7개 시․군 대표단 중앙부처 방문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김연식 태백시장)대표단(7개시군, 11명)이 금일(17일)제천~삼척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에서는 이번 중앙부처(지역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방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동서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에 대하여 강하게 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서 6축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충북 내륙권․강원남부권 뿐만 아니라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함으로써 동해경제자유구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관광객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관광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동서6축 고속도로는 2008년 12월 음성구간 개통에 이어 2013년 8월 음성~충주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2015년 6월 충주~제천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으나 제천~삼척구간은 장래계획구간으로 남아 있다.
이에 지난 1월 21일 태백시청에서 강원도 동해․태백․삼척․영월․정선군과 충북 제천․단양군 7개 시․군이 모여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김연식 태백시장을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하여 조기추진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확정하여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조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7개 시․군이 힘을 모아 정치권 및 중앙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김연식 태백시장)대표단(7개시군, 11명)이 금일(17일)제천~삼척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에서는 이번 중앙부처(지역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방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동서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에 대하여 강하게 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서 6축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충북 내륙권․강원남부권 뿐만 아니라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함으로써 동해경제자유구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물류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관광객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관광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동서6축 고속도로는 2008년 12월 음성구간 개통에 이어 2013년 8월 음성~충주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2015년 6월 충주~제천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으나 제천~삼척구간은 장래계획구간으로 남아 있다.
이에 지난 1월 21일 태백시청에서 강원도 동해․태백․삼척․영월․정선군과 충북 제천․단양군 7개 시․군이 모여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고 김연식 태백시장을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하여 조기추진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확정하여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조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7개 시․군이 힘을 모아 정치권 및 중앙정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