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강원] 평창군, 3년 연속 녹색생활실천 최우수기관 선정
주윤
평창군, 3년 연속 녹색생활실천 최우수기관 선정
평창군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녹색생활실천분야 평가’에서 태백시와 함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2014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도정시책(녹색생활실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에 대해 9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최우수(2), 우수(2), 장려(3) 등 7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그린카드제 참여, 탄소포인트제 운영,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녹색생활실천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청사 LED 조명교체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연 1,000여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왕섭 환경위생과장은 “평창군이 한국형 녹색기후도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상보 기자
평창군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녹색생활실천분야 평가’에서 태백시와 함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2014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도정시책(녹색생활실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관심도에 대해 9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최우수(2), 우수(2), 장려(3) 등 7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그린카드제 참여, 탄소포인트제 운영,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녹색생활실천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청사 LED 조명교체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연 1,000여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왕섭 환경위생과장은 “평창군이 한국형 녹색기후도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상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