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합
여수경찰, ‘그린공원 순찰대’ 유도 국가대표가 지킨다
편집부 |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공원 주변의 각종 사건·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시민들이 야간에 안전하고 즐겁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린 공원 순찰대’를 지난 3월 19일 발족하여 주 1회 (20:00~22:00)로 현재까지 7회 운영 중이다.
그린 공원 순찰대는 현 유도국가대표이면서 여수시청 소속 실업 유도팀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서동 여문 공원과 중앙동 해양공원 등 지역주민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을 중심으로 경찰관과 합동순찰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과 여수경찰서의 치안정책이 하나 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노약자나 여성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오상택 기자